세인소식
NEWS
  • 보도자료

    • 세인소식
    • 보도자료
세인인포테크의 홍보자료 입니다.
게시물보기
제목 [인터뷰기사_ 월간 리더스12월호] 화제의기업 - ㈜세인인포테크 이정문 대표이사
아이디 admin 구분 SHE 시스템 등록일 2020-12-09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통해 선도적인 기업의 모델이 되다”





㈜세인인포테크 이정문 대표는 20년 전만 하더라도 외국 선진 기술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는 초기 수준의 시스템 개발에 머물러 있던 우리나라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분야와 법적, 제도적으로 개별적으로 관리되고 있던 안전, 환경, 보건(Safety,Health & Environment) 분야의 통합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였다. 또한 제조 생산현장의 운영업무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인 SHE통합관리시스템(Integrated Safety, Health & Environment Management System)을 자체 개발 국내외에 널리 보급하여 정유, 석유화학, 가스, 정밀화학, 반도체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에서 구축하였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구축 경험과 우수한 기술인력,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로 업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세인인포테크 이정문 대표를 만나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Editor 이지훈


기치 못한 전염병인 코로나19가 발병함에 따라 전 세계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라는 비상사태를 조기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제약·바이오 관련 회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인인포테크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림스(SmartLIMS)와 제약·바이오 분야 글로벌 1위 업체인 미국 랩벤티지(LABVANTAGE) 사의 림스(LIMS) 시스템을국내 제약·바이오 분야를 비롯하여 여러 산업 분야에 보급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업체에 국제적 선진국 제조및 품질관리 기준과 규제에 대응하고, CMO 등 바이오 분야의 새로운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수준의 림스(LIMS)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최근에는 미래 지향적인 최고 수준의 스마트 랩(Smart Lab)의 실전적인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고 수준 스마트 랩(Smart Lab) 실전적인 구현에 전력
㈜세인인포테크 이정문 대표가 통합관리시스템을 접하게된 것은 미국에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이 대표는 1989년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만을 둘러싼 첨단기술 연구단지인 실리콘밸리로 가서 미국의 다국적 컴퓨터 정보 기술 업체인 휴렛팩커드 본사를 방문했다. 휴렛팩커드 본사주변에는 애플, IBM 등 세계 굴지의 IT 회사들이 있었고 그회사들을 통해 컴퓨터로 관리하는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해알게 되었다.
“그때 이미 미국 제조 기업들은 전산화된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석유화학 공장을 방문했는데 컴퓨터 네트워크로 데이터를통합하여 사무실에서 데이터를 보고 컴퓨터로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품질관리를 전산화된 시스템으로 지원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 당시 품질관리가 분산,수작업 위주였던 우리나라에 도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1991년 그는 286 컴퓨터를 구매해서 신림시장 안에 있는 작은 사무실 하나를 얻어 당시 직장에 다니고 있던 대학 동기들과 전산화로 공장 실험실에 있는 측정 데이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관해 공부하기 시작했다.
“동기들과 함께 1년 가까이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다 미국에서 얻었던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이템 개발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섰을 때 각자 다니던 회사에서 사표를 내고 의기투합을 하여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품질관리시스템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의 품질관리시스템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한 지는 불과 5년여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그전까지는 이 대표와 그의 동기들이 동업해서 만든 회사에서 파생된 10여 개의 회사가 국내에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었다. 그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품질관리시스템이 국내에서 개발, 보급됨에 따라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이다.

SHE통합관리시스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
이 대표는 동기들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고 5년 동안 동업을한 뒤 안전, 환경, 보건(Safety, Health & Environment)분야를 통합관리 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회사를 나온다. 그 직후인 1997년 설립한 회사가 ㈜세인인포테크인데 올해로 23년을 맞았다.
“그 당시 선진국에서는 서서히 안전, 환경, 보건(Safety,Health & Environment) 분야를 통합 관리 개념으로 정립되기시작하였고, 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정보시스템이 개발되고소개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가별 산업별 해당 분야별 관련법규와 규정, 기업의 산업 특성과 규모와 기업문화에 따른 관리범위와 수준 등의 차이로 인하여 우리나라 국내 실정에 맞는 시스템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 대표가 안전과 환경, 보건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했을 때 어려움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시스템을구축하기 위해서는 공장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들을 다 모아야했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그러나 삼성전자 등에서 녹색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산업현장에도 변화의 물결이 조금씩 찾아왔다.
“점점 환경, 안전, 보건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온실가스,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환경을 더 엄격하게 규제하거나 끊임없는 산업재해들이 생기면서 데이터를 통합하여 구축하는 필요성이 커지게 된 것입니다. 1997년 ㈜세인인포테크를 설립하고 이듬해에 IMF가 터져 큰 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당시 정부의 정보화 촉진기금 지원과 고객사의 적극적인시스템 도입 의지 등을 통해 SHE통합관리시스템(IntegratedSafety, Health & Environment Management System)을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세인인포테크는 국내시장에 처음으로 SHE통합관리시스템을 개념들을 정립했고 굴지의 회사들의 시스템을 구축해 주기도 하였다.
“저희가 SHE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한 이후 여러 큰 기업들과 협업하여 시스템을 구축해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여러 대기업에서도 SHE통합관리시스템 전담부서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수준의 엄격한 제조, 품질관리에 대한 혁신 모색
현재 세계적인 대규모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정치, 사회, 경제적인 혼란과 위기를 겪고 있다. 우리나라는 초기의 혼란과 위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잘 대처하고 극복해 나감으로써 국내상황은 빠르게 안정되어 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전염병의 공포는 지속되고 있으며 백신 개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바이오 분야는 특수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산업은품질관리에 관해 자체 품질 경쟁력을 갖추면 되는데 의학과 제약은 법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 등 이런 곳에서 다 규제를 하며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수출할 경우 미국 식약처의 감독을 받아야 합니다.그 나라의 국민 건강과 안전에 영향이 있으니까요.
”㈜세인인포테크는 국제적, 선진국 수준의 엄격한 제조, 품질관리에 대한 혁신을 모색하고 있으며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업계가 준수해야 하는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과 규제가 더욱더엄격하게 적용되고 CMO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제조, 품질 정보 관리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면서 실험실 정보관리 시스템(LIMS)은 필수적인 기반 시스템과 전략 수단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저희 ㈜세인인포테크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1위업체인 미국 랩벤티지(Labvantage) 사와 몇 년 전부터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국내 유수의 제약·바이오 업체에 글로벌 수준의 림스(LIMS) 시스템을 구축해 왔으며 최근에는 미래 지향적인 최고 수준의 스마트 랩(Smart Lab)의 실전적인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는 그동안의 신약 개발 노력에 더하여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에 따라 국제적이고 선진국 수준의 엄격한 제조, 품질관리에 대한 혁신이 모색, 진행되고 있다.
이에 ㈜세인인포테크는 제약·바이오 업체에 글로벌 수준의림스(LIMS) 시스템 공급 확대와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을 기술인력 보강과 고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IT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혁신적인 사고’와 ‘사람’이 중요
이 대표는 ㈜세인인포테크를 설립하고 오랫동안 회사를 이끌어온 리더로서 IT 분야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혁신적인 사고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강조한다.“IT 분야에서는 기술적인 흐름이나 패러다임의 변화를 캐치하려는 의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빠르게변화하기 때문에 항상 깨어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국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
”인간 존중을 바탕으로 섬기고 봉사하는 자세로 구성원들을후원하고 지지함으로써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지도력을 ‘서번트 리더십’이라 일컫는다. 이 대표는 ‘서번트 리더십’을 마음에새기며 경영에 임하고 있다. 아울러 이 대표는 평소 자주 생각하는 말이 있다. 대우그룹의 회장을 지낸 故 김우중 회장의 저서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에 부사인 ‘아직도’, 와 ‘여전히’를 붙인 ‘세계는 여전히 넓고 아직도 할 일은 많다’라는 말이다.“저는 ‘세계는 여전히 넓고 아직도 할 일은 많다’라는 말을직원들한테도 자주 말하곤 합니다. 세계는 여전히 넓고 아직도둘러보면 엄청난 기회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그런 기회를포착하는 능력이 젊은 사람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어떤 아이디어라도 있으면 그것을 가지고 부딪쳐서해볼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합니다.
”이러한 그의 생각은 ㈜세인인포테크의 향후 계획에도 적용된다. 전 세계적으로 위기인 코로나19에서도 ㈜세인인포테크는 자동화를 포함한 제조 과정의 전 영역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제조 공정의 변화를 감지하고 최적의 조건을 도출하여 자율적으로 실행하는 유연한 시스템을 가진 공장인 스마트 팩토리(Smart Factory) 솔루션 개발과 발전에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현재 지능 혁명, 지능 사회, 현실과 가상의 융합(O2O) 세상을 열어 가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세인인포테크의 주요 관심사는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을 스마트 랩(Smart Lab)과 스마트 SHE 시스템에적용하여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현재도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인해 급격한 변화의 물결 속에 있지만 저는 변화라는 것이 위기만을 뜻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것을 잘 활용하면 엄청난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인인포테크 또한 이때까지 해왔던 것처럼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에 집중하며 업계의 선도적인역할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기사원문보기